포미닛 현아.
포미닛 현아가 트레이드 마크였던 금발머리에서 흑발로 변신했다.
현아는 23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흑발머리에 화장기 없는 청순한 모습의 셀카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현아는 깜찍한 표정이 인상적인 풋풋한 19살 여고생의 모습으로 평소 무대 위에서 보여주던 카리스마 강한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현아는 여신”, “뭘해도 너무 예뻐서 이기적이다”, “머리색을 바꾸니 완전 달라보인다”, “금발이였을때는 섹시해보였는데 흑발로 바꾸니 청순하다”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조윤선 동아닷컴 기자 zowook@donga.com
사진=현아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