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비스트 멤버 양요섭. 스포츠동아 DB
남성그룹 비스트의 양요섭이 콧속 종양 제거수술을 받고 회복중이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양요섭은 22일 서울 청담동의 한 병원에서 콧속에 돋아난 종양을 제거하는 ‘하비갑개점막하 절제술’을 받았다.
이에 따라 8월말로 예정되어있던 비스트의 컴백이 약 보름 연기될 전망이다.
‘하비갑개점막하절제술’은 비교적 간단한 수술로, 사나흘 휴식이면 회복이 가능하지만 소속사 측은 양요섭에게 일주일간 휴식을 취하도록 했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