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인 중심 풀옵션 주거공간▼
부천시 중동 ‘코스모폴리탄시티’ 오픈 예정
도시형 생활주택 형태의 ‘코스모폴리탄시티’는 1, 2인 가구의 거주환경에 적합하게 설계된 풀옵션 주거공간이다.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 홈플러스와 이마트 등 쇼핑시설이 가깝고 지하철 7호선 중부경찰서역(2012년 개통 예정)도 인접해 있다. 이 지역은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고 상업시설과 업무시설이 밀집해 있어 소형 오피스텔이나 싱글하우스의 경우 공실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인기가 높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고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틈새시장을 노리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32인치 액정표시장치(LCD) TV, 9kg 용량의 드럼세탁기, 냉장고, 벽걸이 에어컨, 인덕션, 쿡톱, 싱글 침대가 기본 옵션으로 제공되며 옵션 품목의 선택도 가능하다. 실투자금은 3000만∼4000만 원대. 개별등기가 가능하고 잔금 30%에 대해 제1금융 대출도 가능하다. 032-323-3072
▼북악선 자락 타운하우스▼
6월 평창동에 준공된 쌍용 ‘오보에 힐스’
고급스런 설계도 눈에 띈다. 욕실에는 편백나무로 만든 히노키 욕조가 설치돼 있으며 창 밖을 바라보며 목욕을 즐길 수 있다. 옥상에는 옥상녹화(屋上綠化)에 적합한 식물인 세덤(Sedum)을 심어 냉방과 보온 등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단지 안에는 파티나 사교 모임 장소로 활용할 수 있는 중앙공원이 들어서 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최근 기업가, 문화 예술인, 유명 연예인 등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 가격은 3.3m²당 2200만∼2400만 원으로 1채에 30억∼36억 원 선이다. 080-024-0777
▼중부권 최대규모 복합문화 리조트▼
6개기업 공동시행 천안 휴러클 리조트 회원모집
천안 휴러클리조트는 6개 유명 기업이 공동 시행하고 고려개발이 책임 준공하는 중부권 최대 규모의 복합 문화 리조트라는 게 회사 측 설명. 이 리조트는 전체 용지 79만여 m²에 총면적 4만6280m² 251실 규모로 조성되며 유럽형 워터파크와 스파, 9홀짜리 대중 골프장 등이 들어선다.
천안종합휴양관광지 내에 들어서는 워터파크는 국내 최초의 ‘테디베어 캐릭터 워터파크’로 조성된다. “워터 슬라이드나 파도풀을 타면서 테디베어와 신나는 모험을 즐길 수 있고, 워터파크 내 고급 스파시설에서 수질이 뛰어난 온천수로 마사지를 하거나 온천욕을 즐기기에 좋다”는 게 천안 휴러클리조트 관계자의 설명이다.
회사 측은 창립기념으로 가족 4인이 최대 1년간 워터파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과 회원가 객실료를 추가로 50% 할인해 줄 예정이다. 02-3448-4800
▼신혼부부·직장인 위한 오피스텔▼
일산 백석동 ‘더 루벤스 카운티’ 522실 분양
이 오피스텔은 총면적 4만4430m²에 지하 4층, 지상 10층 규모로 전체 522실 가운데 360실을 분양면적 기준 82.76m² 이하 소형으로 구성했다. 평균 분양가는 공급면적 3.3m²당 605만 원으로 최근 수도권에서 분양한 오피스텔 중에서 가장 저렴한 수준이다. 준공은 2012년 3월 예정.
더 루벤스 카운티는 일산 백석동 오피스텔타운 중심에 위치해 서울과 인근 지역의 신혼부부와 직장인의 임대 수요가 풍부하다. 또 주변으로는 코스트코 일산점, 이마트, 일산병원 및 복합타운이 개발 예정이며 백신초, 백석중, 백신고등학교 등이 가까워 교육 및 생활 여건도 좋다는 게 진흥기업 측 설명이다.
백석역이 걸어서 4분 거리이고, 용인∼문산간 경의선 복선전철 곡산역이 인근에 있는 데다 자유로, 제2자유로도 가깝다. 실당 1.04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했으며 1층을 기둥으로만 구성한 필로티 구조로 설계한 뒤 보행자 통로를 만들어 인근 공원과 잘 어울리도록 했다.
진흥기업 관계자는 “이 오피스텔은 차음 벽체를 적용하고 층간 소음제를 강화해 실간, 층간 소음을 최소화했다”고 소개했다. 031-901-3955
▼대형마트 곁 소형중심 오피스텔▼
경기 오산시 ‘오산 퍼스트랜드’ 분양
오산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고품격 소형 오피스텔인 ‘오산 퍼스트랜드’는 지하철 1호선 오산역과 오산터미널이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 경부고속도로 오산 나들목, 오산역 등을 이용해 서울 및 수도권 접근이 용이하다. 주변에는 이마트, 프리머스 영화관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위치해 생활환경도 편리하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LG전자, 아모레퍼시픽 등 165개 업체와 오산대의 7000여 명 등 인근의 임대수요가 풍부한 것도 장점이다.
이 밖에도 기장산업단지 및 복합의료관광단지 개발에 따른 수요 증가, 동탄 2기 신도시, 세교택지지구 등 다양한 개발 후광효과까지 누릴 수 있어 미래가치도 탁월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재 오산은 수요에 비해 소형 주거공간의 신규 물량이 부족해 오피스텔 공급이 필요한 시점이다. 하지만 앞으로 개발계획들로 인하여 오피스텔의 공급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지금이 투자의 적기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3000만 원대의 투자로 연평균 9% 이상의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확보할 수 있어 저금리 시대의 고수익 투자처로 주목할 만하다”고 밝혔다. 1577-3136
▼첨단 자동차 클러스터로 오세요▼
계룡건설, 서산-음성에 산업단지 조성 분양
서산시 화천리 일대 서산산업단지는 민간 산업단지 중 국내 최대인 총 405만1096m² 규모다. 이 단지는 조립금속제품 제조업체와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체 등을 적극 유치해 인근 산업단지와 연계된 첨단 자동차 클러스터로 개발할 예정이다. 이미 현대·기아차 계열사인 현대파워텍과 파텍스가 입주했으며, 최근에는 SK에너지가 23만 1400m²(약 7만 평) 규모의 용지를 매입하는 등 현재 약 88%가 분양됐다. 분양 면적은 최소 6600∼1만 m²이며, 분양가는 3.3m²당 52만 원이다.
충북 음성군 원남면에 108만3655m² 규모로 조성하는 음성원남산업단지는 식료품과 조립금속제품, 기타 전기기계 및 전기 변환장치, 의료·정밀·과학기기 등 업종을 중심으로 채워질 계획이다. 특히 수도권과 1시간 이내 거리로 접근성이 좋으며 분양가는 3.3m²당 평균 42만 원이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서산과 음성산업단지는 서해안고속도로, 동서고속도로 등 고속도로 접근이 쉽고 평택항, 당진항, 대산항에서도 가까운 교통의 요지”라며 “평균 40만∼50만 원의 저렴한 분양가뿐만 아니라 7∼10년간 법인세 혜택, 취득·등록세 면제 등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1577-4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