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주간의 휴식 끝낸 F1, 벨기에 GP로 재개
2010 포뮬러원 월드챔피언십 13라운드가 28일 벨기에 스파 프랑코샹 서킷에서 개최된다. 7.004km를 44바퀴 돌아 총 308.052km를 완주하는 스파 프랑코샹 서킷은 가장 포뮬러원 다운 추월 장면이 연출되는 그랑프리 중 하나다. 선수들의 드라이빙 기술이 극명하게 드러나는 하이 스피드 코너와 심한 고저차 및 급경사 구간을 갖추고 있다. 2010시즌 포뮬러원은 마크 웨버가 헝가리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161점으로 득점 선두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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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