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 레즈비언, 호모, 이반….’ 게임을 하면서 채팅이나 검색할 때 쓸 수 없는 ‘게임 금칙어’들이었지만 올해부터는 이런 굴레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쓸 수 있다. 이런 단어의 사용을 제한하는 것은 “동성애자에 대한 차별”이라는 지적에 따라 금칙어 목록에서 삭제한 것. 탤런트 홍석천 씨의 ‘커밍아웃’ 이후 10년이 지나는 동안 동성애를 바라보는 한국 사회의 시선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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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존 기획: 사회복지의 사각지대 조손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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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입국 지문등록 시연회 현장 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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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들이 뽑은 ‘최고 가창력 아이돌 가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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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베리-빵-떡도 내년부터 원산지 표시한다
농수산물과 가공품에 적용되는 원산지 표시 제도가 내년 2월부터 한층 강화된다. 최근 소비량이 늘어난 블루베리와 포장되지 않은 빵, 떡 등도 앞으로 원산지 표시를 해야 한다. 그동안 남용되던 ‘국산’ 표시도 국산 원료를 30% 이상 사용했을 경우에만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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