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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동아일보]통일비용 최소화하려면 外

입력 | 2010-09-02 03:00:00


이명박 대통령이 8·15 광복절 경축사에서 제시한 통일세 문제를 비롯해 통일을 위한 재정적 대비는 어떻게 해야 할까. 또 평화·경제·민족공동체 통일 구상은 어떻게 실현할 수 있을까.

▶[관련기사]‘통일비용 줄이려면’ 통일연구원 토론회

■ 日간-오자와 정책 비교

일본이 기로에 섰다. 14일 치러지는 민주당 대표선거에서 누가 이기느냐에 따라 국가 방향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간 나오토 총리와 오자와 이치로 전 간사장은 경제회복과 정치개혁 외교방침 등 주요 정책에서 큰 차이가 있다. 과연 일본의 선택은?

▶[관련기사]간-오자와 ‘14일 대표 경선’ 스타트

■ 금난새 “예술경영 비결은”

지휘자 금난새 씨에게 8월은 누구보다 뜨거웠다. ‘포스텍과 함께하는 뮤직페스티벌 & 아카데미’, ‘무주 뮤직 페스티벌’에 이어 올해 처음 열린 ‘신세계 뮤직 페스티벌’에서도 예술감독을 맡았다. 그가 말하는 3가지 예술경영 키워드 ‘윈윈’ ‘독립심’ ‘도전’에 대해 들어봤다.

▶[관련기사][공연]“예술경영의 비결은 윈윈…독립심…도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