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상에 겁 없이 남존여비를 주장하는 남자가 있다.
“어디 여자가 건방지게 키보드에 손을 올리고 있어? 여자는 소나 키워!”
순순히 물러설 여자가 아니다.
○잘나가는 지브리, “지금이 최대 위기”
일본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가 이끄는 ‘아시아의 월트 디즈니’ 지브리. 신작 ‘마루 밑 아리에티’로 개봉 7주 만에 80억 엔(약 1100억 원)을 벌어들이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하지만 “지브리는 지금이 최대 위기”라고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다. 위기의 원인은 성공의 비결이었던 미야자키에게 있다고.
○스칼릿 조핸슨은 ‘김치공주’
○발레리나 강수진의 CF 촬영장 뒷담화
발레리나 강수진 씨(43)가 최근 SM5 광고 후속편에 모델로 출연했다. 한식 마니아인 그가 촬영 도중 한식 메뉴를 거절한 사연, 함께 촬영한 어린 발레리나를 딸처럼 거둔 따뜻한 마음씨 등 촬영장 뒷얘기를 모았다. 동아닷컴에서 만나는 오·감·만·족 O₂!(news.donga.com/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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