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새는 전통방식인 진흙이 아니라 실리콘으로 만든 거푸집에서 태어났다. 인조 다이아몬드와 황동으로 만든 200만 원짜리 국새는 40억 원짜리로 둔갑해 ‘올해의 예술상’까지 받았다. 나라 안팎이 어수선한데 국새마저 이 모양이니….(stati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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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질주하는 오토바이철가방을 든 중국음식 배달원이 한 손으로 오토바이 핸들을 잡고 인도를 질주한다. 위태롭게 짐을 많이 실은 퀵서비스 오토바이는 보행자에게 도리어 경적을 울리며 지나간다. 더 놀라운 것은 교통경찰이 옆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다.(etv.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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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이 만만하게 보인다’스마트폰 CF에 나오는 광고문구다. 처음 그 광고를 보고는 좀 심하다 싶었다. 그깟 좀 진화된 휴대전화 하나가 세상을 그렇게 ‘만만하게’ 주무를 수 있을까. 스마트폰을 쓰기 시작한 지 한 달 정도 됐다. 정말 생각이 달라졌다. 그 말이 맞는 것 같다.(www.journalo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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