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와 페이스북 열풍이 거세다. 어렵게만 느껴지던 직장 상사와 일상적인 얘기를 나누고 만나 보지도 못한 유명 인사들의 일면을 쉽게 엿본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친구의 개념을 바꾼다”는 말까지 나온다. 하지만 새로운 매체를 통한 소통이 인간관계까지 바꿀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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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학생인권조례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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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린턴 국무, 중동평화 설계자로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이 또 한 번 미국 외교안보정책의 근본을 논했다. 취임 후 세 번째. 이번에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추진하는 정책의 전도사가 아니라 새로운 미국 외교안보정책의 설계자로 나섰는데…. 유력한 차기 대권 후보인 클린턴 장관이 꿈꾸는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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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그라운드 상태가 대체 어떻기에
조광래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과 선수들은 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이란과의 평가전을 마친 뒤 “패스를 주고받기 어려울 만큼 그라운드 상태가 엉망”이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올해 전국적으로 축구장 잔디 상태가 최악이다. 그 이유는 무엇이고 해결책은 뭐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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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살론 자격요건 강화한다는데…
높은 인기 때문에 도입 한 달 반 만에 재원이 고갈될 우려가 제기된 서민전용 대출상품 햇살론의 대출자격 요건이 강화된다. 이달부터 신용등급 6등급 이하여도 연소득이 4000만 원을 넘으면 햇살론 대출을 받지 못하게 된 것. 정부가 마련한 햇살론 개선 방안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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