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은퇴 소식을 듣고 울었어요….” 세계 유일의 ‘만세타법’. 평범한 땅볼을 쳐도 1루까지 사력을 다해 달린다. 그렇게 한국 최다 안타, 홈런, 타점, 볼넷의 대기록을 수립해 신(神)이라 불린 사나이 양준혁(사진). 18년 선수생활을 마감하는 ‘양신’은….(stati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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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의 전령 코스모스 만나보세요경기 구리시 구리시민한강공원에는 ‘2010 구리 코스모스축제’ 준비가 한창이다. 한낮 햇볕은 아직 여름을 간직한 듯 따갑게 느껴졌지만 코스모스 사이로 부는 산들바람에는 가을 향기가 사부자기 묻어났다. 동아닷컴 카메라에 가을 코스모스를 담아보았다.(etv.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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