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보건복지부와 함께 27일까지 대구 첨단의료복합단지 운영 법인 초대 이사장을 공개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제출서류는 지원서, 자기소개서, 직무수행계획서, 최종학력 및 경력증명서 등이며 보건복지부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사업단에 내면 된다. 이사장은 국무총리실과 해당 부처 담당 국장 등으로 구성된 이사장추천위원회가 서류심사, 면접 등을 통해 후보를 압축하면 10월경 국무총리가 선임할 예정이다. 문의 대구시 첨복기획팀(053-803-6451)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