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그룹 씨야의 전 멤버이자 연기자 남규리가 동안외모를 뽐냈다.
남규리는 지난 7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교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남규리는 깜찍한 사과머리를 한 채로 장난섞인 표정을 지으며 새침한 여고생의 모습을 연출했다. 또 배우 이성민과 함께한 사진에서는 두 사람 모두 20대이지만 여느 여고생 못지 않은 동안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남규리는 현재 SBS 주말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막내 양초롱 역을 맡아 출연중이다.
조윤선 동아닷컴 기자 zowoo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