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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U-17 여자축구 스타탄생 예고

입력 | 2010-09-10 03:00:00


트리니다드토바고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 여자 월드컵에서 여민지(17)가 맹활약하며 지난달 20세 이하 여자 월드컵 3위의 주역 지소연(19)에 이어 다시 한번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여민지는 9일 멕시코전에서 1골 1도움을 올린 것을 포함해 두 경기에서 3골 1도움으로 한국의 8강 진출을 이끌었다.

최남진 nam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