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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지방행정체제 개편 19대 국회로 넘기기로
[관련기사]무책임 국회, 지방행정개편 19代로 넘겨
■ “남의 행복이 싫어…” 묻지마 살인 충격
TV를 시청하며 한가로이 주말 오후를 보내던 한 가정의 행복이 순식간에 풍비박산이 났다. 흉기를 들고 난데없이 뛰어든 한 괴한 때문이다. 남편은 숨졌고, 아내도 병원 신세를 져야 했다. 시민 제보로 경찰이 한 달여간 추적한 끝에 붙잡힌 범인이 밝힌 범행 동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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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1테러 9주년… 갈라진 미국사회
이슬람 과격주의자들의 테러에 3000여 명이 목숨을 빼앗긴 9·11테러가 일어난 지 9년이 흘렀다. 테러 현장인 맨해튼 그라운드제로에서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행사가 엄숙하게 진행됐지만 뉴욕을 비롯해 미국 전역에서 그라운드제로 인근에서 추진되고 있는 이슬람 모스크(사원) 건립 찬반 시위가 벌어지면서 미국이 둘로 갈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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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검진 받는 20대 는다는데… 필요성 논란
20대 젊은이들이 건강검진을 받는 경우가 5년 새 10%포인트나 늘었다. 그만큼 젊은이들도 ‘건강’이 화두인 셈이다. 하지만 초음파나 컴퓨터단층촬영(CT) 등 비싼 검사까지 받을 필요가 있느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검진을 통해 병을 발견하는 비율이 매우 낮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