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용 2년만에 시즌 30S
임창용(34·야쿠르트)이 16일 도쿄 진구구장에서 열린 요미우리와의 홈경기 6-4로 앞선 9회초에 등판, 1이닝을 삼자범퇴로 막고 2년만에 30세이브를 달성했다. 직구 최고시속은 151km. 방어율은 1.43으로 떨어졌다. 한편 김태균(28·지바롯데)은 지바 마린스타디움에서 열린 소프트뱅크와의 경기에 4번 1루수로 선발 출장, 4타수2안타1볼넷을 기록했다.
추신수 ‘최고의 5툴 플레이어’ 후보
프로야구 출범 30년 기념 엠블렘 공모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1월8일부터 12일까지 새로운 CI와 프로야구 출범 30년을 기념하는 엠블렘을 공모한다. CI에는 새 심벌과 로고타입(글자체), 시그니처, 전용 컬러 등이 포함되며 엠블렘에도 로고타입이 들어가야 한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