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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보도문

입력 | 2010-09-17 03:00:00


본보는 2009년 12월 24일자 A1면에 “곽 씨에게서 2만 달러 받았다. 당시 산업자원부 장관(정세균 민주당 대표) 측근 시인”이란 제목으로 당시 산업자원부 장관이었던 정세균 민주당 대표가 곽영욱 전 대한통운 사장의 대한석탄공사 사장 후보 추천 및 한국남동발전 사장 임명에 대한 대가로 측근을 통해 곽영욱 씨로부터 2만 달러를 수수한 의혹이 있다는 취지로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정 대표는 곽영욱 씨로부터 2만 달러를 받거나 그 대가로 곽영욱 씨를 대한석탄공사 또는 한국남동발전 사장으로 추천한 것이 아님이 밝혀져 이를 바로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