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북서울 꿈의 숲에서 17일부터 12월 5일까지 ‘청계천의 추억’ 전시회를 개최한다. 1960, 70년대 청계천 주변의 판자촌과 종로 거리가 표현돼 있다. 당시 어린이 잡지, 텔레비전, 라디오, 공동화장실 등이 전시된다. 사진 존도 마련됐다. 무료.
■ 내일 뚝섬서 ‘서울 숲 가요제’ 열려
서울 성동구는 18일 오후 7시 뚝섬 서울 숲 가족마당에서 ‘제13회 서울 숲 가요제’를 개최한다. 720개팀이 출전한 예선을 거쳐 이날 열리는 본선에는 10개팀이 무대에 오른다. 가수 유키스, 현철, LPG 등도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