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부자 만들기 프로젝트 -<화폐와 경제>를 알자
몇 년 전부터 그야말로 ‘부자 되기’ 열풍이 불고 있다. 가난을 미덕으로 생각하고 돈을 상스러워하며 터부시했던 옛날과는 사뭇 다른 풍경이다. 좀 더 여유 있고 풍족한 삶을 누리는 것이 결코 나쁜 게 아니라는 생각이 자리를 잡아 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발 맞추어 재테크나 부동산 등 어른들을 겨냥한 경제 실용서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경제 교육 책들이 속속 출간되었다.
돈이란 무엇일까? 어떻게 하면 좀 더 여유 있는 삶을 살 수 있을까?
자린고비처럼 안 쓰고 절약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릴 때부터 올바른 경제 관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부자가 되려면 돈을 모으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혜롭게 쓰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편에는 화폐, 금융, 세금, 무역 등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경제에 대한 지식들이 가득 담겨 있다. 뿐만 아니라 매일 뉴스 경제 부분에 등장하는 ‘주식’, ‘IMF’, ‘인플레이션’, ‘FTA’, ‘환율’ 등 흔히 접하지만 그 뜻을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어려운 경제 용어와 경제 원리 등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특히 용돈 기입장 쓰기와 올바른 용돈 사용법, 생산을 위해 꼭 필요한 요소 등 초등학교 사회 교과의 경제 부분에 해당하는 내용들도 상세히 실었다.
도서명: Why? 인문사회학습만화 '화폐와 경제'
글: 윤상석
그림: 김강호
감수: 조한상(한국은행 부국장)
판형: 188×250mm
쪽수: 184쪽
가격: 11,000원
출판일: 2010년7월20일
대상독자: 초등학교 전 학년
오랜 연구과 편집기간을 거쳐 2010년 하반기부터 출간된 는 음악의 개념, 역사, 악기 이야기를 다룬 ‘음악’, 세상을 사는데 꼭 필요한 ‘화폐와 경제’, 종이의 기원과 책의 역사가 담긴 ‘책과 인쇄술’, 의사소통의 바른 방법을 배우는 ‘언어와 문자’, 자연의 이치를 관찰하여 지식의 진리를 배우는 ‘철학’ 까지 총 5권이 선보였으며, 다른 소재들도 출간 예정이다.
인문사회는 어렵지 않을까? 총집결 된 예림당의 노하우
철학, 문화, 예술 등 인류가 쌓아 온 문화를 돌아보고 더 올바른 길을 찾는 인문학과 경제학, 정치학 등 사회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현상을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미래의 상황까지 예측하는 사회학으로 나뉜다.
어렵다. 하지만 이미 3400만부를 판매한 예림당 시리즈의 노하우와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감수를 했다면 얘기는 좀 달라지지 않을까?
도움말: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53 예림빌딩 (주)예림당
문의: 02-566-1004 www.yearim.kr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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