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에 따르면 윈슬카운티는 지하 1층∼지상 2층으로 분양면적별로는 △222m² 35채 △249m² 57채 △289m² 6채로 구성됐으며 파주 교하신도시의 각종 기반시설을 그대로 이용하면서도 도심 속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다.
보통 타운하우스는 연립형, 다세대형, 단독형 등 형태가 다양하지만 윈슬카운티는 정통 단독 주택으로 지어졌기 때문에 가구별 독립정원과 2대 이상의 주차공간이 제공된다. 또 주차장과 정원, 테라스 등은 분양면적에 포함되지 않아 실제 체감 면적은 훨씬 넓다고 회사 측은 설명. 또 구조상 지하층 주차장이 단지 내 도로와 바로 연결되며 집의 지상 1층 부분은 바닥에서 평균 3m 높이여서 외부에서는 집 안이 보이지 않는다.
단지 중심에 위치한 커뮤니티 시설에는 이벤트 홀과 바비큐가든, 자녀와 주부들을 위한 ‘미스라운지’ 등이 있으며 실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도 마련돼 있다.
윈슬카운티는 등기 후 전매 제한이 없으며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도 적용 받지 않아 투자가치가 높다는 게 동문건설 관계자의 설명이다. 현재 미계약분 가구를 선착순 분양하고 있다. 031-905-8488
나성엽 기자 cp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