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chigo15_1515) ‘해결사’다. 남격도 ‘하모니를 이루기 위해서는?’이란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었다.
◆ (marplejang) ‘수련원’이다. 음악을, 노래를 바르게 진정으로 집중할 수 있게 트레이닝을 기가 막히게 해주니.(저도 가르쳐 주세욧!)
◆ (rmt1998) ‘엄마’다. 음악을 자식처럼 생각하지 않는다면 그만큼 진실한 감동을 키워낼 수 없다.
◆ (rira1023) ‘따스한 햇살’이다. 칼린님의 모습을 보고 그분이 하는 일을 보면 마음이 따뜻해진다.
◆ (ichigo15_1515) ‘박칼린’이다. 지금까지 이런 사람은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기 때문.
◆ (nicedragon0314·뮤지컬배우 김수용) ‘바쁘다’. 작품을 함께 하면서 느긋하게 자리를 가질 시간이 없었던 걸로 기억한다. 연습 때도 폭풍이 몰아치고 간 것처럼 짧지만 큰 흔적을 남기곤 했다.
◆ (dlwnsgur96) ‘박카스’다. 박칼린님 얼굴이 보이니 단원들이 정신을 차리더라.
◆ (junghwa1004) ‘준비된 지도자’다. 리더쉽이 강하고, 열정과 실력을 갖춘 준비된 지도자다.
정리|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