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혁모 iHQ 연기 아카데미 본부장이 14년간 톱스타 80여 명의 연기를 지도하며 겪었던 사연을 모아 ‘꿈을 여는 12가지 열쇠’를 펴냈다. 그의 첫 제자는 장혁. 오디션에 120번 떨어지면서도 연기 선생을 끈질기게 붙들고 늘어지며 맹훈련한 끝에 한류 스타가 됐다. “이런 스타들이 가십으로 소모되고, 오징어 다리처럼 씹히는 게 안타까워 책을 쓰게 됐다”는 안 본부장을 인터뷰했다.(news.donga.com/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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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서울 태평로와 세종로 일대를 굉음과 함께 휘젓고 다닌 F1 코리아 그랑프리 참가 차량들의 도심 질주 현장을 석동빈 자동차 전문 기자가 영상과 사진을 곁들여 해설했다.(www.journalo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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