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던롭코리아 향기나는 골프공
노랑, 빨강, 오렌지 등 형형색색의 컬러볼에 이어 이번엔 향기가 나는 향수 골프볼이 등장했다. 던롭코리아에서 출시한 젝시오 아로마 골프볼은 골프볼 표면의 도색 작업 때 향기를 함께 입히는 기술을 사용해 향기가 최대 6개월 이상 지속된다. “향기가 뇌에 직접 영향을 끼친다는 점에 착안해 기능성은 물론 라운드 때 심리적 만족감, 안정감을 줄 수 있다”는 게 던롭코리아의 설명이다. 오렌지향과 장미향이 나는 두 종류에 색깔 역시 향기에 맞춰 오렌지색, 핑크색으로 만들었다. 직진성능까지 강화해 비거리 증가에도 도움을 준다. 향기를 오랫동안 보존하기 위해 지퍼가 부착된 전용 파우치 포장으로 판매한다. 소비자 가격은 8만6000원. (02)346 2-3957
● 골프존, 한국시니어오픈 개최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