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가 와장창 깨지면서…. 이제 화장실 무서워서 못 가요.” 샤워 중 굉음과 함께 산산조각 난 강화유리. 피해 아동은 수술을 받았다. 지난해부터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사례만 50여 건. 뚜렷한 안전기준도 없어 피해자는 속수무책. 정부가 나서야….(stati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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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어 버린 가위는 게의 집게가 되고, 다 쓴 소화기는 펭귄의 몸통으로 다시 태어난다. ‘정크 아트’는 일상생활에서 나온 폐품이나 잡동사니를 활용해 제작한 미술작품. 작품들은 대부분 현대도시 문명을 비판한다. 정크 아트의 세계를 동영상으로 만나보자.(etv.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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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줌 싸는 소녀’를 해방시켜라
벨기에 브뤼셀 그랑플라스 광장 부근에는 유명한 ‘오줌 싸는 소년’ 동상이 있다. 이에 쌍을 이루는 ‘오줌 싸는 소녀’ 동상도 부근에 있다. 하지만 이 둘에 대한 대접은 하늘과 땅 차이. ‘소녀’는 눈에 잘 띄지도 않는 곳에 있고, 그나마 철조망 안에 갇혀 있다.(www.journalo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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