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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조광래 감독-박지성, 이청용 보며 음흉(?)한 미소

입력 | 2010-10-07 18:31:14


7일 오후 파주NFC에서 오는 12일 한일전을 앞두고 해외파 선수들의 훈련이 열렸다. 박지성과 조광래 감독이 이청용의 볼을 뺏으려 하고 있다.

파주|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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