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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재활 중인 조용준 방출

입력 | 2010-10-09 03:00:00


2004년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 조용준(31)이 넥센에서 방출됐다. 조용준은 1998년 현대에 지명돼 2004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고 2002년 부산 아시아경기 대표로도 활약했다. 조용준은 2005년 시즌 막판 오른쪽 어깨 수술 뒤 2006년부터 재활에 매달려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