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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포효하는 중화제국 시리즈 <7·끝>
천안함 사건, 남사군도 논쟁, 센카쿠 열도 분쟁….
▶[관련기사][다시 포효하는 중화제국]<7·끝> 한국, 어떻게 대처하나
■ “타블로 스탠퍼드 졸업” 경찰 확인
‘타블로는 진실을 말했다.’ 1년여를 끌어온 가수 타블로의 학력 위조 논란이 마침내 일단락됐다. 타블로 학력 의혹 관련 고소 고발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서초경찰서는 8일 타블로의 미국 스탠퍼드대 졸업이 사실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그런데도 일부 누리꾼은 여전히 제2의, 제3의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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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박사’가 주목받고 있다. 올해 서울대에 신규 임용된 교수 88명 중 34명이 국내에서 학위를 딴 순수 국내파이다. 외국 명문대에서 학위를 따야만 서울대 교수가 되는 시절은 지난 것. 교육과학기술부는 ‘메이드 인 코리아’ 인재를 키우기 위해 국내 학위자의 연구를 지원하는 ‘글로벌 닥터 프로그램’ 도입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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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기관 유연근무제 ‘낙제점’
재택근무제, 원격근무제, 탄력근무제…. 업계에서 일찌감치 도입한 유연근무제의 종류이다. 하지만 공공기관들은 사정이 달랐다. 4∼9월 11개 공공기관이 유연근무제를 시범 실시했지만 평가는 낙제점 수준이었다. 공공부문이 ‘스마트 워크’에 적응할 수 없는 배경을 살펴봤다.
▶[관련기사]공공기관 유연근무제 신청자 0.73% 281명
■ 미-중, 온실가스 놓고도 “으르렁”
중국 톈진(天津) ‘유엔 기후변화협약 회의’에서 세계 1, 2위의 온실가스 배출국인 중국과 미국이 서로 “양보하라”며 헐뜯기를 계속하고 있다. 올해 말까지 온실가스 배출 감소와 관련한 구속력 있는 안이 나오지 않을 우려가 높아졌다. 서로 남 탓을 하는 사이 빙하는 녹고 이상기후는 지구촌 곳곳을 습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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