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뉴스
실시간 뉴스
오늘의 신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스포츠
연예
트렌드
많이 본
댓글이 핫한
베스트 추천
생활정보
오늘의 운세
날씨
International edition
English
中國語
日本語
매체
스포츠동아
MLBPARK
동아오토
동아부동산
비즈N
SODA
보스
VODA
아이돌픽
트롯픽
신동아
주간동아
여성동아
매거진동아
[스포트라이트]‘33인의 기적’ 이끈 두 영웅
입력
|
2010-10-15 03:00:00
칠레 산호세 광산의 ‘기적’은 두 명의 사령탑이 지상과 지하에서 연출한 드라마였다. 세바스티안 피녜라 칠레 대통령(오른쪽)은 땅 위에서 노련한 사회자처럼 칠레인의 흥분과 감격을 이끌었고, 땅 밑에서는 작업반장 루이스 우르수아 씨가 전사와 같은 카리스마로 32명의 광원을 지휘했다. 칠레는 14일 이전과 이후가 많이 다를 것이다.
최남진 nam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