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환경관리에 관심이 높은 20~30대 젊은 부부들을 주 타겟으로 설정창업비용 1,580만원에 시작하여, 차별화된 마케팅방법으로 월매출 500만원 이상
백씨는 작년까지 보험회사 지점을 운영하였다. 하지만 시장악화와 급격한 제도변화로 인해 업종을 변경하기로 결심하였고, 여러 아이템을 구상하던 중 앞으로의 시장전망과 사업의 안정성을 고려하여 실내환경관리 사업에 뛰어들게 되었다. 아직 젊은 나이이기 때문에 차근차근 혼자서 시작할 수 있고, 고정비가 적게 들어가는 무점포사업을 시작하기로 결심하였다.
실내환경관리 분야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였기 때문에 프랜차이즈 본사를 선택하여 가맹을 하기로 결심하였다. 여러 업체의 창업설명회에 참석했었고, 그 중 ‘닥스리빙클럽’을 선택하게 되었다. 본사의 브랜드이미지, 세분화된 서비스, 특화된 장비, 체계화된 교육과 매뉴얼, 영업시스템 면에서 가장 우수하였으며, 10년간 운영된 회사이기에 믿음이 갔다.
닥스리빙클럽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는 매우 다양하다. 침대, 침구류의 집먼지진드기 제거 서비스인 알러지클리닝을 비롯하여, 개미, 바퀴벌레를 제거하는 해충방제, 입주청소, 거주청소도 가능하다.
또, 새집증후군, 헌집증후군 제거 서비스인 오존케어, 피톤치드를 활용한 아로마케어, 세탁기청소와 에어컨청소, 냉장고청소와 같은 생활가전청소 서비스도 백씨가 하는 닥스리빙클럽의 서비스분야이다.
이렇게 주부들이 하기 어려운 실내환경관리 서비스를 각각의 전문장비를 통해 오염도와 작업과정을 고객에게 직접 보여주기 때문에 고객이 느끼는 신뢰도와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그가 투자한 창업비용은 1,580만원. 모든 서비스에 대한 교육과 필요한 각각의 장비, 홍보물, 유니폼 등이 모두 포함되어있어 어렵지 않게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
백씨는 사업초기 실내환경관리에 대한 인식이 20~30대 젊은 주부와 신혼부부들에게 보다 유연한 것을 파악했다. 또 무점포 사업이기 때문에 생길 수 있는 영업적인 한계 즉, 전단지 배포, 현수막 등과 같은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일반적인 영업방법에서 탈피, 젊은 주부와 신혼부부들에게 ‘집중’할 수 있는 마케팅 방법을 선택하였다.
또 그는 온라인카페, 닥스리빙클럽 ‘동경파파’(http://cafe.daum.net/dkpapa)를 개설하여 운영중이다. 실내환경관리에 대한 정보제공은 물론, 서비스 이용고객의 이용후기와 서비스전후 사진을 기재하여 고객에게 신뢰감을 주고 있다. 현재 약 2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백씨는 온라인마케팅은 물론, 기존 보험회사 근무경력을 활용하여 보험업체와의 제휴, 웨딩박람회참가, 산부인과 이비인후과 등 병원과의 제휴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영업방법을 시도하고 있다.
그는 “영업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신뢰이며, 가격으로 승부하기보다는 서비스의 질과 친절로 고객에게 감동을 주었을 때, 고객이 또 다른 영업사원이 되어준다.”며 주부고객의 특성상 소개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백씨는 “까페나 병원 등 제휴마케팅을 진행하면서 본사의 브랜드이미지가 가장 큰 도움이 되었다”며, 본사가 신뢰있는 회사인지 판단하고 사업을 결정할 것을 당부했다. 더불어 고객맞춤 패키지를 스스로 개발하고 다양한 마케팅방법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닥스리빙클럽에서는 예비창업자를 위해 매주 화요일 오후2시에 본사 창업상담실에서 닥스리빙클럽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문의 : 1544-7975 / 02-2093-3366 / www.daksliving.com
<본 콘텐츠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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