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 처방이용 획기적 복부비만 개선 제품 개발
뱃살은 꾸준한 운동과 함께 적절한 식생활 조절이 필수다. 그러나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우리나라 30, 40대의 2명 가운데 1명은 운동을 전혀 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30, 40대 남성의 41%, 여성의 55%가 전혀 운동을 하지 않았다. 여기에다 음주와 흡연 비율은 30대 남성이 가장 높았다. 그러다 보니 30대 남성의 39%가 비만이었고, 8%는 고도비만이었다.
살이 찌면 고지혈이나 고혈압, 당뇨 등 성인병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시간이 흐르면서 심근경색증, 뇌출혈, 뇌중풍 등 치명적인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요즘에는 운동과 함께 의약품을 복용하는 사례가 많은데 생약성분으로 만들어 부작용을 줄인 살사라진은 대표적인 남녀 공용 복부비만 개선 제품이다.
아이라진의 주원료인 ‘구미반하탕 가감방’은 체내의 지방과 독소를 배출하며 동시에 기(氣)를 유지 상승시켜 비만증과 건강유지 및 면역기능을 높여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생약성분이라는 점과 그 효능 덕분에 이미 일본에서는 많은 비만인구로부터 비만 치료제로 선택된 바 있다
휴온스는 살사라진 광고 모델로 예능프로에서 활약 중인 김흥국 씨를 캐스팅 해 새로운 광고촬영을 마쳤다. 평소 불규칙한 식사와 잦은 술자리로 뱃살이 쉽사리 빠지지 않아 고민이라는 김 씨. 기러기 아빠, 국민 아저씨로 대표되는 그도 여느 중년 남성들과 마찬가지로 두툼한 뱃살을 가지고 있었으나 이번 광고 촬영을 계기로 살사라진의 복부비만 개선효과에 놀랐다는 전언이다.
휴온스의 이용승 이사는 “살사라진은 동의보감에서 찾은 생약성분으로 만들어 부작용을 크게 줄였다”며 “김 씨처럼 복부에 피하지방이 많고 변비가 있는 분들에게 효과적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