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동아DB. 정소민, 김현중
MBC 수목드라마 ‘장난스런 키스’가 한 자릿수 시청률로 조용히 막을 내렸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장난스런 키스’는 전국가구 시청률(이하 동일기준) 5.9%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대물’은 28.3%, KBS 2TV ‘도망자 플랜B’는 11.0%를 기록했다.
9월1일 첫 방송된 ‘장난스런 키스’는 방영 전 김현중의 단독 주연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줄곧 한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부진을 면치 못했다.
후속으로는 황신혜, 김혜수, 신성우 주연의 ‘즐거운 우리집’이 방송된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