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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줄게” 초등생 꾀어 성폭행한 ‘수위 할아버지’

입력 | 2010-10-27 11:01:56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이기석 부장검사)는 사탕을 준다고 꾀어 초등학교 여학생을 성폭행한 혐의(미성년자의제강간 등)로 모 초등학교 수위 김모 씨(78)를 구속기소했다고 27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5월경 자신이 근무하는 초등학교 숙직실에서 사탕을 달라고 찾아온 A양을 성폭행하는 등 올해 6월까지 모두 세 차례에 걸쳐 성폭행 또는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A양에게 사탕을 주면서 친해지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인터넷 뉴스팀


초등생 성폭행 김수철 무기징역
▲2010년 8월20일 동아뉴스스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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