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방송인 박소현이 결혼한 전 남친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박소현은 30일 밤 방송하는 SBS 플러스 '키스 앤 더 시티' 리얼 토크 촬영 중 “실제로 예전에 사귀던 남자친구가 다른 사람과 결혼 후 결혼 생활이 힘들다며 날 찾아왔던 경험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 남자는 결혼을 한 후 찾아온 상황이였지만, 만약 전 남자친구가 결혼 날짜를 잡아놓고 결혼식 전에 날 찾아와 자기를 잡아달라고 한다면, 다시 한 번 진지하게 생각해볼 생각이 있다”고 덧붙였다.
박소현
이날 방송에서 박소현은 제6화 ‘결혼 전에 만난 남자’편을 통해 10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은 Ref 이성욱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