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대표 정태영)가 11월8일부터 기존 플래티넘 카드와 차별화된 새로운 브랜드 라인업 플래티넘(Platinum) 3 시리즈(사진)를 선보인다.
플래티넘 3 시리즈는 기존의 서비스를 강화한 것은 물론 알파벳 카드별 특화 서비스와 M포인트 적립 혜택 등을 동시에 제공한다.
포인트 특화 혜택을 제공하는 현대카드 M3는 카드를 사용할 때 적용되는 M포인트 적립율이 일반 현대카드M의 2배다. H3와 R3는 생활형 서비스(학원, 통신, 병원, 약국)와 쇼핑 분야에서 최고 10% 할인 혜택이 주어지고, T3는 항공 마일리지 적립을 비롯한 항공 특화 서비스가 제공된다.
사진제공|현대카드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