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박현진. 스포츠동아DB
100일 된 남친에 쏠린 눈 부담
왼손 약지 커플링…애정 과시
“영화에 출연한 사람은 저예요. 제 남자친구는 상관없잖아요.”
박현진은 ‘나탈리’가 화제를 모으면서 자신의 연인까지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을 무척 부담스러워 했다.
박현진은 “남자친구의 존재가 알려지는 건 상관없지만 연예계 일과 상관없는 사람”이라며 “괜히 제가 찍은 영화 때문에 관심을 받을까 봐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신인답지 않게 연인의 존재를 담담하게 밝힌 박현진은 평소에도 왼쪽 약지 손가락에 커플링을 끼고 다니며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