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칼린 11일 팬미팅…댓글 신청
음악감독 박칼린. 스포츠동아DB
“칼쌤에게 보컬 코치 받아보실래요?”
‘칼쌤’의 인기는 여전했다. KBS 2TV ‘해피선데이‘의 코너 ‘남자의 자격’에서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큰 인기를 모은 박칼린(사진) 음악감독은 그동안 언론 인터뷰와 방송 프로그램 진행을 제외하고는 대외 활동을 자제하고 음악 작업에만 몰두해 왔다.
이런 그가 11월 들어 처음으로 음악 팬들과 만나 일일 보컬 레슨을 하고, 자신의 뮤지컬 연출 데뷔작 쇼케이스를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에 나선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