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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브라질 철녀’의 리더십은?

입력 | 2010-11-03 03:00:00


브라질 첫 여성 대통령 지우마 호세프 당선자가 정치적 대부인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현 대통령과 함께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서울에 온다. 정부 수반으로서의 국제무대 첫 데뷔를 한국에서 하는 호세프 당선자는 평소 한국에 호감을 보여줬다. ‘브라질의 철녀’라는 그의 카리스마가 어떻게 표현될지 궁금하다.

최남진 nam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