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건 LG복지재단 부사장(왼쪽)이 조재휘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 관장에게 ‘따뜻한 집 만들기’기증서를전달하는모습. 사진 제공 LG그룹
전국 복지관과 연계해 매년 100여 채 이상을 수리하는 LG복지재단은 올해는 특히 추위가 일찍 시작돼 이달 말까지 ‘따뜻한 집 100개 만들기’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LG복지재단은 지난달 26일부터 양로원 요양원 등 전국 66개 노인복지시설에 1억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남상건 LG복지재단 부사장, 조재휘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등은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정을 방문해 집 수리사항을 점검했다.
강혜승 기자 fined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