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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박흥식-최창호 코치 영입

입력 | 2010-11-03 03:00:00


프로야구 넥센은 2일 박흥식 타격코치(48)와 최창호 투수코치(44)를 새로 영입했다. 삼성 시절 이승엽의 사부로 지명도를 높인 박 코치는 1985년 MBC에 입단해 1993년까지 현역으로 뛰었고 이후 삼성과 KIA에서 타격코치로 활동했다. 1987년 청보에서 데뷔해 태평양과 현대에서 활약하다 2002년 LG에서 은퇴한 최 코치는 경북고와 대전고에서 지도자 생활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