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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프로야구 4월 2일 개막

입력 | 2010-11-03 03:00:00


내년 프로야구는 4월 2일 막을 올린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일 2011년 정규 시즌 일정을 발표했다. 다음 해 일정을 전년도에 발표한 것은 프로야구 출범 이후 처음이다. KBO는 각 구단이 마케팅 계획 등 일정을 짜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경기 수는 변동 없이 팀당 133경기, 총 532경기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