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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닥터 인터뷰] 머리앤코 메소드의 머리질환 해법! 머리앤코한의원 - 이태훈 원장

입력 | 2010-11-03 12:49:05


 
비염, 중풍, 학습능력 장애. 이 세 가지 질환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얼핏 보면 전혀 상관없는 질환들인 것처럼 보이지만 이들은 모두 머리와 관련된 질환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진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이 병원 저 병원으로 옮겨 다니며 완치를 위한 피나는 노력을 한다는 점에서도 비슷하다.
 
그러나 아무리 어려운 문제도 결국은 꼬리를 밟히기 마련. 분당구 수내동에 위치한 머리앤코한의원의 이태훈 원장은 근 20년간의 임상경험과 머리질환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치료에 대한 이론적 실마리를 잡고 A-Z까지의 임상정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태훈 원장이 자가체험을 통해 직접 개발한 머리앤코 메소드를 가지고 비염, 중풍, 학습장애에 대한 해법을 알아보자.
 
◇ 비염, 코가 아니라 머릿속 부비동을 살펴라
머리앤코 메소드는 비염, 중풍, 두통, 코, 귀, 눈, 심장 및 혈관에 관한 광범위한 질환들에 적용할 수 있으면서 수술 없이도 치료할 수 있도록 개발한 원인치료법이다.
 
그러나 그동안 비염이나 축농증에 대한 환자나 의사 모두의 뿌리 깊은 오해 때문에 치료가 진전을 보이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비염을 단순히 코 치료의 선상에서만 바라보았기 때문이다. 결국 비염이나 축농증에 대해 치료를 지레 포기하는 사람들이 생겨났는데, 이 환자들이 주목해야 할 치료법이 바로 머리앤코 메소드다.
 
머리앤코 메소드의 한 가지인 비강내치요법을 통해 비염, 축농증은 물론 중풍과 고혈압, 중이염, 안구질환 등 다양한 질환에 효과적인 개선을 가져올 수 있다. 비강내치요법은 콧속의 입구를 열어서 부비동(머리뼈 앞부분에 비어있는 동굴구조) 내에 고인 썩은 피고름을 수술 없이 제거하는 동시에 뇌 속의 압력을 저하시켜서 혈액 및 뇌척수액 순환이 원활하도록 만들어준다. 이를 통해서 그동안 원천 치료는 불가능하다고 여겼던 많은 난치성 질환들을 치료하고 재발하지 않도록 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사람마다 적용 정도는 다르겠지만 보통 비염으로 머리앤코 한의원을 내방하면 다음과 같은 치료가 이루어진다. 처음에 침을 맞고 나면 얇은 관을 통해서 부비동에 고여 있는 농을 직접 뽑아내는데 이후로는 자연스럽게 입이 아닌 코로 숨을 쉴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입 벌리고 자는 행동까지도 교정된다. 더불어 가감청비탕이라는 한약을 복용하면서 치료 받게 되는데, 이 약은 심장과 폐의 기능을 좋게 하고, 코점막을 강화시켜줘서 환자의 코를 건강하게 해 준다.
 
코가 비염 등으로 문제가 생기면 코의 방어기능이 저하될 뿐만 아니라 콧물, 코막힘, 재채기 등이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지속되기도 한다. 특히 수험생에게는 학습능력저하라는 결과를 가져오기도 하니 더 시급한 치료가 필요함을 잊으면 안 된다.
 
◇ 중풍, 평소관리 중요하다
중풍은 언제 어디서든, 그리고 누구에게나 올 수 있는 질환으로, 뇌혈관이 터져서 출혈을 동반하는 '뇌출혈'과 뇌혈관이 막히면서 폐색증상을 보이는 '뇌경색'으로 나뉜다. 혈관이 터지면 갑자기 심한 두통과 구토, 의식불명 등을 일으키고,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으며, 혈관이 막히면서 마비, 언어나 시각 장애가 발생해 평생을 두고 자신과 가족을 괴롭히기도 한다.
 
이에 머리앤코한의원은 머리앤코 메소드의 원천인 부비동에서 중풍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뇌척수관의 이상이 척수액의 압력을 증가시켜서 뇌의 압력을 상승시키므로 뇌척수관을 바로 잡아주는 뇌척수관 확장술을 통해 중풍의 원인제거와 재발방지를 돕는 것이다. 또, 자체 개발된 가감청뇌탕이 혈관계의 중추인 심장의 상태를 최적으로 만들어주고, 혈관의 탄성을 증진시켜주기 때문에 중풍을 치료하는 데 효과적이다.
 
예전에는 중풍이 노인들에게만 걸리는 질환이라고 알고 있었지만 최근엔 젊은 층에서도 중풍환자가 늘고 있다. 아직 젊다고 하더라도 운동량이 부족하거나 인스턴트 음식을 너무 많이 먹는 등의 습관이 지속되면 중풍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따라서 이른 나이에 중풍에 걸리지 않으려면 평소 건강관리에 힘써야 한다.
 
◇ 학습능력 장애, 평소관리 중요하다
최근 학생들의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와 압박감이 불안감, 집중력 저하, 주변 사람들에 대한 공공연한 짜증, 소화불량 및 복통, 신경성 대장증후군 등으로 나타나고 있다.
 
비염, 축농증, 학습스트레스 등으로부터 오는 것으로 알려진 학습능력저하는 지능은 정상이지만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추리 또는 계산 능력이 저하된 상태를 말한다. 특히 열심히 공부를 하는데도 능률이 오르지 않는 아이를 학습능력저하라고 할 수 있다.
 
문제는 부모나 아이 모두 시간에 쫒기다보니 치료가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이태훈 원장은 "학습능력 장애는 아이의 장래를 담보로 하는 만큼 시급한 문제임을 잊으면 안 된다."며 "내 아이의 성적이 왜 떨어질까 고민만 하지 말고 하루라도 빨리 치료받아 머리앤코 메소드를 통해 더 건강하고 똑똑하게 공부할 수 있게 돼야 한다."고 말했다.
 
학습능력저하의 근원적인 원인은 뇌기능저하를 일으키는 부비동의 상태, 뇌척수 순환의 문제, 또, 심장혈관계의 문제 등 여러 가지 문제들이 결합해서 생기는 경우가 많은 만큼 정확한 원인을 찾기 위해 전문의의 도움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 이태훈 원장은 '머리앤코 메소드'라는 새로운 치료방법을 개발해 그동안 난치성 질환으로 고생했던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의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09 대한민국 지식경영 대상-무궁화금장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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