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우가 자신의 아들과 다정히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정태우는 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연 때문에 소홀했던 가족들과 시간을 보낸 하루, 우리 아들이랑’이란 글과 함께 아들 하준 군과 함께 직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정태우는 아들 하준 군과 흰색 후드티셔츠에 같은 색 모자를 쓴 ‘커플룩’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손가락을 입에 물고 있는 포즈까지 똑같이 연출해 ‘붕어빵 부자(父子)’임을 인증했다.
한편 정태우는 지난해 5월 미모의 항공승무원 장인희 씨와 결혼해 이듬해 첫 아들을 얻었다. 정태우는 오는 4일부터 연극 ‘이(爾)’를 통해 팬들 곁에 돌아온다.
사진출처= 정태우 트위터
용진 동아닷컴 기자 aur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