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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문학상 박철 시인 창비장편소설상 황시운 씨

입력 | 2010-11-04 03:00:00


시인 박철 씨(50·사진)가 시집 ‘불을 지펴야겠다’로 창비가 주관하는 제12회 백석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상금은 1000만 원. 제4회 창비장편소설상 수상자로는 황시운 씨(34)가 선정됐다. 수상작은 ‘차고 날카로운 달’이며 상금은 3000만 원. 시상식은 24일 오후 6시 반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