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진희. [스포츠동아 DB]
박진희 쩐을 논하다.
SBS에서는 ‘다시 보고 싶은 드라마 10선’을 방영, 4일 저녁 7시에는 박신양, 박진희 주연의 ‘쩐의전쟁’을 선보인다.
박신양, 박진희가 주연한 ‘쩐의 전쟁’은 평균 시청률 30.5%를 기록하며 인기를 모았다. 박진희는 쩐의 전쟁’에서는 사채 빚에 힘겨워하면서도 양심과 사랑을 지키던 은행원 서주희역을 맡았다. 박진희는 현재는 '자이언트'에서 대부업과 관련된 역을 맡고 있다.
박진희는 “삶을 살아가는데 돈 만큼 필요하고, 또 동시에 두려운 존재는 없다”면서 “'쩐의 전쟁'에 출연하면서 바로 돈을 얼마나 버느냐보다 어떻게 쓰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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