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최근 누드화보집 '더 시크릿 로즈'를 출간한 배우 장미인애가 포토샵 보정을 거부한 과정을 공개했다.
장미인애는 6일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에 출연해 "포토샵 보정을 전혀 하지 않은 화보집을 출간했다"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화보사진에 포토샵 보정 과정은 필수. 하지만 장미인애는 이를 거절했다고 말했다.
장미인애는 "제 다리를 좀 더 얇게 만들려고 해서 싫었다. 화보에는 있는 그대로 담았다"며 100% 자신의 몸매임을 전했다.
한편 이날 장미인애는 영화 '90분' 남자주인공 주상욱 캐스팅 과정에 관여했음을 전하며 "한 남자의 인생을 파멸시키는 역할인데 주상욱이 가장 파멸시키고 싶게 생겼더라"고 비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