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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한 G20외국인들, 고국 정상에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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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20, 다보스포럼-APEC비즈서밋과 다른 점은
올해 40회가 된 다보스포럼, 혹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의 최고경영자(CEO) 서밋은 대표적인 글로벌 경제포럼이다. 한국 주도로 탄생한 주요 20개국(G20) 비즈니스 서밋이 10일 도전장을 던진다. 명실상부한 정부와 민간 공조 행사로 우뚝 서겠다는 포부를 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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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바마 진땀 흘리게 만든 인도 대학생 질문들
7일 인도 뭄바이 시내에 있는 세인트 사비에르스대. 인도를 방문 중인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300여 명의 대학생 앞에 섰다. 사전 각본도 없이 진행된 자리였다. 그런데 학생들의 날카로운 질문 공세에 연설 중간 터지곤 했던 박수소리도, 청중의 웃음소리도 사라졌다. 오바마 대통령을 진땀 흘리게 만든 질문들은 무엇이었을까.
■ 국내 자원업계 “중남미 광물자원을 잡아라”
남미 및 아프리카의 자원·시장을 확보하려는 정부와 기업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수십 명 규모의 민관합동 사절단을 꾸려 ‘장기 원정’에 나서는 일도 잦아지는 추세다. 말 그대로 ‘멀고 험한’ 지역이지만 글로벌 자원전쟁 열기에 이들을 향한 구애는 날로 뜨거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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