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살 어린이가 유치원에서 떡볶이를 먹던 중기도가 막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4시 경 수원시 영통구 모 유치원에서 간식으로 떡볶이를 먹던 A(5)군이 갑자기 호흡곤란 증세를 호소하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9일 오후 1시30분 경 숨졌다.
경찰은 사인이 질식사로 드러남에 따라 검사 지휘를 받아 시신을 유족에게 인계했으며, 유치원 관계자를 상대로 업무상 과실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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