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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요한슨, 노브라에 고혹적 섹시 화보 공개

입력 | 2010-11-12 12:22:03

스칼렛 요한슨. 사진=망고


할리우드 섹시스타 스칼렛 요한슨이 청순글래머 매력을 과시했다.

요한슨은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스페인 의류브랜드 '망고(Mango)' 새 화보를 촬영했다.

스칼렛 요한슨. 사진=망고



요한슨은 화보 속에서 속옷을 입지 않고 블라우스 하나에 블랙 스타킹만 착용한다거나, 역시 속옷 없이 재킷만 걸치는 도발적인 코디를 선택했다.

얇은 허리와 큰 가슴을 강조하는 튜브탑 미니드레스나 가슴이 깊게 파인 핑크빛 드레스, 속살이 비치는 시스루 롱드레스 등으로 청순미와 아찔한 섹시미를 함께 강조했다.

스칼렛 요한슨. 사진=망고


한편 2008년 캐나다에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비밀 결혼식을 올린 요한슨은 5월 결별설이 나돌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부부가 우리 돈으로 약 33억 원 상당의 새 저택을 구입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결별설은 일단락됐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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