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고소영 부부. 스포츠동아DB
톱스타 장동건이 첫 할리우드 진출작 ‘워리어스 웨이’ 프로모션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장동건은 14일 오후 1시께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뒤 취재진과 만나 “오랫동안 준비한 만큼 열심히 하고 오겠다. 아침에 고소영이 잘하고 오라고 응원해줬다”며 “처음 미국에 가게 돼 떨리기도 하는데 많은 힘이 됐다”고 말했다. 장동건은 6일 동안 미국에 체류하면서 현지 언론 인터뷰와 각종 팬 미팅 등의 일정을 소화하고 21일 국내 시사회 일정에 맞춰 여주인공 케이트 보스워스와 함께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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