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즈의 나율. 스포츠동아DB
2인조로 개편된 록밴드 버즈의 새 보컬이 공개됐다.
버즈 소속사 에이원피플 측은 15일이 공개한 보컬은 만 19세의 나율. 184cm의 큰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파워 넘치는 가창력과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성숙한 음색이 매력이라고 에이원피플 측이 설명했다.

이날 공개된 나율의 사진은 연기자 고수를 연상케 해 화제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나율은 버즈의 원년 멤버 윤우현과 함께 16일 스페셜 앨범 ‘퍼즈·버즈’를 발표하고 2인 밴드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