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16일 소비자물가가 3%대의 오름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 경제는 견조한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은은 이날 `최근의 국내외 경제동향' 자료에서 "소비자물가는 농산물가격의 상승세가 둔화되는 가운데서도 기대인플레이션 상승, 수요압력 증대, 국제원자재가격 상승 등으로 3%대의 오름세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경상수지는 흑자 기조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다.
9월 중 소비.투자 등 내수 및 생산지표들의 증가세가 주춤하는 움직임을 나타냈지만, 이는 기상악화와 추석휴무 등의 일시적 요인에 주로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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